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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출처 : MK 스포츠, 구글 타자 머리로 날아오는 공은 공포 그 자체이다. 속도는 그야말로 눈 깜빡할 사이이다. 게다가 채프먼을 시작으로 힉스 오타니 등 100마일 넘는 공을 던지는 선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 헬멧이 바뀌고 있다. 이른바, 검투사 헬멧이다. 얼굴로 공이 날아왔을 때를 대비한 장비이다. 최초는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과거 심정수 선수가 사용해서 화제가 되었었다. 출처 : SPOTV 투수와 수비수 역시 고충이 있다. 타자가 친 타구 속도는 투구 속도를 훌쩍 뛰어넘는다. MLB 최고 타구 속도는 200km/h대에 달한다.(결과는 우습게도 병살타였다.) 사람의 반응속도도 한계가 있으니 글러브가 있더라도 맞을 수 있다. 때문에 타구를 급소에 맞아 쓰러지는 일도, 머리에 맞은 일도 간간..
야구
2018. 8. 25.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