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잡학다식 (8)
자유로운 이야기
요하네스 베르메르 -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르네상스, 바로크 회화의 특성- 풍경화, 풍속화- 서정적인 분위기- 훗날(19세기) 사실주의 대가로 재조명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1665년 경 - 헤이그 마우리츠하이스 왕립미술관 - 캔버스 위에 유채
2012년 출간된 에 흥미로운 내용이 담겨있다. 여 종업원은 빨간색 옷을 입는 것이 좋다고 되어 있다. 이유인 즉슨, 남성 고객으로부터 받는 팁이 26퍼센트나 증가한다고 말한다. 빨간색에 대해 또 다른 연구 결과가 있다. 표지 색을 달리하여 단어 구성 검사를 했는데, 빨간색의 결과가 나빴다고 한다. 격투 종목에서는 빨간색을 입은 선수가 55퍼센트의 승률을 보였다고 한다. (2004년 올림픽 연구 기준) 빨간색은 피의 색이다. 때문에 권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그러다보니 심리에 영향을 끼친 것 같다. (그런데 한국 축구 팀은 왜 못하는지 모르겠다...)
출처 : 조선비즈 로마네 콩티(Romanée-Conti, 로마네 꽁티, 브랜드 명) 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으로 알려져있다. 비싼만큼 생산되는 포도밭 역시 유명한데, 루이 15세 때 애첩인 '마담 드 퐁파두르'와 최고 왕족 '프랑수아 왕자'가 서로 포도밭을 차지하려 할 정도였다. 1760년 거금을 주고 프랑수아 왕자가 이 포도밭을 차지했지만, 비밀에 붙였다. 알려지게 될 경우 퐁파두르와 관계가 껄끄러워질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기 때문이다. 훗날 이 포도밭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프랑수아의 별명 '콩티'(꽁티)를 따서 로마네 콩티라고 지었다. 출처 : 와인의 세계
와인은 다른 알콜음료에 비해 건강하다, 장수한다는 등의 이야기가 있다. 이에 관련된 논문이나 연구결과 등도 왕왕 나온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알 수 없다. 통계는 이용한 사람의 몫이라고, 통계로 장난칠 수 있는 것이 많다. 대통령 지지율로 예를 들어보자."대통령 지지율은 60% 입니다.""대통령 지지율은 60%에 달했습니다.""대통령 지지율은 60% 수준입니다."대통령 지지율은 60%에 머물렀습니다." 또, 결론을 내놓고 하는 통계나 연구는 가짜다. 만약 주사위 6이 나오고 싶다. 나올때까지 던져서 6이 나오면, '연구결과, 6이 나온다'라고 발표한다. 선거철, 여론조사 결과 발표할 때, 조사개요를 반드시 이야기해야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와인대기업이 연구계에 스폰을 해주는..
사진 출처 : http://m.winecns.com/board/free/read.html?board_no=3&no=393(원작자 허락 안 받음, 삭제 요청시 삭제) 와인 라벨 읽기, 의미 등을 아주 아주 간단하게 서술하겠다. 편의에 따라 사진 원작자의 순서대로 하겠다. ※ 기재 위치, 순서 등은 각각이다. 1) 브랜드 이름- 보통 제일 크게 쓰여있는 것이 브랜드 이름 2) 원산지 명칭- ~에서 만들었다'는 뜻- 매우 많음- 좋은 곳에서 만들었다고 다 좋은 와인은 아님- 예로, 오래된 나무, 젊은 나무에 따라 가격이 다름3) 와인 품질 등급- AOC, AO-VDQS이 상급 와인- AOC가 최고등급- Vins de ~~ 하급 와인으로 분류- 예시) Appellation ~~~ contrôlée => AOC ..
출처 및 수정 : winefolly 루아르(Loire)- 루아르 강변에 조성- 다양한 품종 생산- 저장하지 않는 와인 주로 생산- 상세르(Sancerre), 푸이 쉬르 루아르(Pouilly sur Loire) 지역의 소비뇽 블랑 품종 블랑 퓌메(Blanc Fume)가 유명 샹파뉴(Champagne)- 거품 와인, 스파클링 와인이 유명 알자스(Alsace)- 화이트 와인 주생산지 브로고뉴(Bourgogne)- 다양한 성격의 와인 생산지- 레드와인은 피노 누아 품종 사용- 화이트와인은 샤르도네 품종을 주로 사용- 화이트 와인이 최고급으로 유명- 블렌딩(다른 품종과 섞음)을 하지 않는 것이 특징 보졸레(Beaujolais)- 가메 품종의 레드 와인 주 생산- 생산 1년 내에 마셔야 함 론(Rhone)- (북)..
(1) 카베르네 소비뇽 - 대표적인 포도 품종- 장기숙성용으로 좋음- 타닌이 풍부해서 젊은 와인은 떫고 무거움- 시큼한 맛- 주로 다른 품종과 섞어서(블렌딩)해서 만듦 (2) 메를로 - 부드러운 향- 장기숙성용으로 좋음- 무겁지도, 시큼한 맛도 적음- 가볍게 마시기 좋음- 기름진 음식, 단단한 치즈와 조합이 좋음- 카베르네 소비뇽과 블렌딩해서 많이 제조됨 (3) 피노누아 - 부드럽고 우아한 맛과 향기- 생산량이 적어 값이 비쌈- 색이 상대적으로 밝음- 스파클링 와인(샹파뉴)를 만들때도 최고 품종 (4) 시라/시라즈 - 라이징 스타 품종- 진한, 자주색- 묵직한 향- 자극적인 맛, 꽤 시큼한 맛 (5) 샤르도네 (화이트 와인) - 화이트 와인의 대표 품종- 과일향- 밝은 노란색- 해산물과 조합이 좋음- 비..
필자는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 흔히 말하는 술맛, 잘 모른다. 때문에 상식으로라도 간략히 정리하고자 한다. 에서 참고했다. 1) 양조주 : 과일/곡류를 발효시킨 술- 와인 : 포도 원료- 맥주 : 보리- 청주 : 쌀- 막걸리 : 쌀- 과실주 : 과일 2) 증류주 : 양조주를 증류(가열 후 기체를 냉각)시켜서 만든 술, 순도(도수)가 높다.- 브랜디 : 와인 원료(코냑, 아르마냑 등) - 위스키 : 곡류주 원료(스카치 등)- 보드카 : 러시아 감자, 당밀주 원료- 소주 : 아시아 고구마, 당밀주 원료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소주와 다름)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소주의 원료)- 데킬라 : 용설란 탁주 원료- 럼 : 당밀, 사탕수수 주 원료- 진 : 네덜란드 호밀주 등 원료 3) 혼성주 : 양조주 + 과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