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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본인은 코로나 COVID-19 백신 1, 2차를 모두 한국에서 맞았다. 의료진 등 특수한 경우을 제외하고, 나의 또래 중 제일 빨랐다. 때문에 2차까지 맞았을 때, 기분이 매우 홀가분했고, 숙제를 끝낸 기분이었다. 그러나 웬걸, 4개월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변종까지 설친다. 결정타로 온타리오주에서 발급하는, QR코드가 나와있는 강화된 증명서가 있어야만 활동이 가능하다. 그렇다. 결론적으로 3차,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 그런데 나는 현재 토론토 캐나다에 있으며, 캐나다 국적은 커녕 영주권도 없다. 그저 관광객이다. 그래도 일단 예약을 시도했다.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다. 소문을 듣자하니, 2월에나 회신이 올거란다. 그럴 순 없지. 다시 수소문을 했다. 700Bay street ..
사전 정보 필자는 30대 남자 슈퍼 내근직 각종 잔병 치레가 많고, 기저질환 있음 매일 1시간 이상 헬스 골프 등 여러 운동을 함 - 2021년 05월 27일 오후 3시경, (백신 접종 전) 잔여백신 예약이 가능하다는 기억이 떠올라 재빨리 네이버 어플을 접속 약 15분 간의 새로고침, 18시 예약 - 2021년 05월 27일 오후 6시, (백신 접종 전) 시간을 맞춰 병원을 갔더니 예약 시스템 상의 오류로 인해, 예약은 되었으나 남은 백신이 없다고 함 때문에 다음날 아침에 백신 접종을 해주겠다고 함 반드시 확인 전화 필요!! - 2021년 05월 28일 오전 9시 (백신 접종 직전) 컨디션 70% 2주 연속 휴일없이 풀야근으로 지친 상태 특별히 아픈 곳은 없음 - 2021년 05월 28일 오전 10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