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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MLB NPB KBO 모두 선수협이 존재한다. 그러나 한국만이 가지는 알 수 없는 문화가 있다. 선수협의 주장에 꼭 공익성을 가져야한다는 것이다. 또 언론과 팬들은 그들이 공익단체처럼 행동하길 강제한다. 팬들은 각성해야한다. 구단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구조에서 선수협이 강하지 않으면 선수들의 권익은 없어진다. 선수들의 권익이 약하면 야구선수가 되고싶은 동기는 자연스레 약해진다. 당신들이 그렇게 원하는 수준 향상은 어불성설이다. 그리고 선수들은 만화나 게임 속 캐릭터가 아니라 사람이다. 개인사도 있고 생계도 있다. 또 사람이기에 인권이 필요하다. 실례로 비활동 기간 훈련 금지를 들어보겠다. 선수협에서 이 기간에 강제적 단체 훈련은 받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에, 수준도 낮은데 훈련도 안한다는 말로 비난한다. ..
출처 : MK 스포츠, 구글 타자 머리로 날아오는 공은 공포 그 자체이다. 속도는 그야말로 눈 깜빡할 사이이다. 게다가 채프먼을 시작으로 힉스 오타니 등 100마일 넘는 공을 던지는 선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 헬멧이 바뀌고 있다. 이른바, 검투사 헬멧이다. 얼굴로 공이 날아왔을 때를 대비한 장비이다. 최초는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과거 심정수 선수가 사용해서 화제가 되었었다. 출처 : SPOTV 투수와 수비수 역시 고충이 있다. 타자가 친 타구 속도는 투구 속도를 훌쩍 뛰어넘는다. MLB 최고 타구 속도는 200km/h대에 달한다.(결과는 우습게도 병살타였다.) 사람의 반응속도도 한계가 있으니 글러브가 있더라도 맞을 수 있다. 때문에 타구를 급소에 맞아 쓰러지는 일도, 머리에 맞은 일도 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