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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소개 : 절의 주지스님이 되려는 남자가 영어 강사인 여자를 좋아하면서 생긴 이야기 --------------------------------------------------- 스님과 사랑이라는 단어가 썩 어울리지는 않아 흥미 유발 효과가 있었다. 일본의 불교는 한국과 다른 점이 많아 많이 어색했다.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며 시청하려 했으나, 불교 요소를 제하더라도 문화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다. 남자 주인공은 여자 주인공을 쫓아다니는데, 범죄 수준이다. 또한 강압적이며 여성을 대하는 인식에도 문제가 있다. 문화적 차이라고 100번 양보해도 범죄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처음엔 몰랐는데 일본 사람들을 보면 은근 남성우월적이다. 실례를 들어보자면 혼밥 문화가 발달되어 있긴 하지만, 남성에 국한된다. 여성들이 ..
드라마/드라마평
2018. 10. 13.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