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18년 10월] 커피 상식사전 - 트리스탄 스티븐슨, 서평 본문
내 안의 바리스타를 위한 커피 상식사전 - 트리스탄 스티븐슨 지음/정영은 옮김
필자는 커피를 달고 산다. 그에 비해 커피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읽게 되었다.
책에 대해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없다. 생각해보면 사전이 재밌기는 어렵다. 상식사전답게 역사에 대해 서술했다만, 흐지브지 서술했다고 표현하면 맞을 것 같다. 단락 사이에 홈메이드 레시피를 넣어두긴 했는데, 서술한 것과 같이 해먹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대표적인 추출법이 그나마 쓸모있긴하지만, 필자는 사먹는 것이 편하다.
... 이상 쓸 말이 없기에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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