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푸념? 본문
정말 길고도 힘겨웠던 계묘월이 거의 지났다. 물론 시간이 해결해 준 문제는 없다.
선거는 저렇게 끝이 났고, 지병은 평생을 함께 해야하며, 소송은 이제 시작되는데다, 시험은 추후에 다시 봐야한다.
그래도 월의 전환에 따라 생활의 기조가 바뀌어 왔기에 약간의 기대를 가져본다.
영어는 여전히 제자리인 느낌이고, 계획은 틀어지다못해 전면 재검토가 필요한 수준이다
그야말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지금 이것을 가만히 잡고 있어도 되는건지 모르겠다.
주변 많은 사람들이 만류하는데, 이 좋아보이는 것을 그냥 둘 순 없고...
주변 애들과 철 없게 놀 수 있는게 행복이라면 행복이다.
지금 같이 지내는 애들, 함께 쭉 같이 지낼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리고...내가 조금만 더 어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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