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이미그레이션 게임 - 영화평 본문
출처 : 공식
공식 소개 : 살인이 허용되는 도시,
시민으로 정착하고 싶은 이민자 ‘러너’와
그들을 죽이고 돈을 벌려는 ‘헌터’ 간의 죽고 죽이는 생존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헌터에게 죽임 당하려던 러너를 도와주고 만 평범한 시민 ‘조’
법과 규칙을 어긴 그에게, 국가는 감옥 행과 게임 참여 중 선택을 강요한다.
결국 ‘러너’를 선택하고 만 ‘조’는 평범한 시민이자 행복한 한 가정의 가장에서,
한 순간 죽음의 도시로 내몰리게 되는데…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 동참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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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이 문제가 되는 시대 배경에 맞춰 나온 영화다. 거기까지이다. 시대적 문제와 갈등을 제대로 다루지도 않고, 폭력과 살인이란 자극적인 소재만 있을 뿐이다. 그렇다고 액션이 화려한 것도 아니다. 심심하며, 두서없다. 드론 카메라가 찍는 것처럼 의도적 디포커싱 기법은 긴박함에 효과를 주지만, 알맹이가 없으면 효과가 무슨 소용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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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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