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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필자는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 흔히 말하는 술맛, 잘 모른다. 때문에 상식으로라도 간략히 정리하고자 한다. 에서 참고했다. 1) 양조주 : 과일/곡류를 발효시킨 술- 와인 : 포도 원료- 맥주 : 보리- 청주 : 쌀- 막걸리 : 쌀- 과실주 : 과일 2) 증류주 : 양조주를 증류(가열 후 기체를 냉각)시켜서 만든 술, 순도(도수)가 높다.- 브랜디 : 와인 원료(코냑, 아르마냑 등) - 위스키 : 곡류주 원료(스카치 등)- 보드카 : 러시아 감자, 당밀주 원료- 소주 : 아시아 고구마, 당밀주 원료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소주와 다름)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소주의 원료)- 데킬라 : 용설란 탁주 원료- 럼 : 당밀, 사탕수수 주 원료- 진 : 네덜란드 호밀주 등 원료 3) 혼성주 : 양조주 + 과즙,..
창작동화로 배우는 필수한자 606자 - 이노우에 노리오 너무나도 바랐던 책이다. 난이도별로 동화가 있고, 난이도에 따라 한자가 들어가있다. 한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거나 처음 일본어를 배우는 독자에게는 완벽한 책이다. mp3도 제공되니 금상첨화이다. 굳이, 정말 굳이 단점을 뽑으라하면, 부록의 TEST는 사족이 아니었을까? 더 높은 난이도의 책을 기대해본다. 오늘의 사족, 책의 장단점과 서평이 반비례하니 퍽 난감하다.
オボロン王は、とても立派なお城に住んでいて、町や村の人たちからたくさんのお金や食べ物を集めていました。 オボロンおうは、とてもりっぱなおしろにすんでいて、まちやむらのひとたちからたくさんのおかねやたべものをあつめていました。 오보론왕은아주 훌륭한 성에 살고 있으며마을과 마을 사람들로부터많은 돈과 음식을모으고 있었습니다.
昔ある国に、オボロン王という欲張りな王様がいました。 むかしあるくにに、オボロンおうというよくばりなおうさまがいました。 옛날 어느 나라에 오보론왕이라는 욕심쟁이 임금님이 있었습니다.
필자의 많은 티에 구멍이 나 있었다. 이유는 알 수 없었다. 흡연자도 아니니, 당연히 흡연자국도 아니다. 그런데 위치는 일정하다. 배꼽 아래. 때문에 내린 결론은 바지지퍼였다. 한동안 신경썼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다. 그런데 아주 간혹, 위 부분에도 구멍이 생겼다. 바지지퍼로 생길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원인은 바로,벨트였다. 저러한 형태의 벨트에서, 표시한 위치에 옷이 끼면, 구멍이 난다. 필자가 원인을 찾기위해 고생했던 기억이 있기에 써봤다. 그냥 그랬다고...
記憶を歩く時間ーNell記憶を取り除ける時間ーNell
학생시절, 즐겨찾던 커뮤니티가 있었다. 오랜만에 들어가봤더니 유령 커뮤니티 수준까지 되어있었다. 1년 남짓 사이에 무슨 일인지 원인을 찾아봤다.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결국 곪아터진 것이었다. 분열되어 대부분은 그리로 옮겨갔고, 나처럼 가입 타이밍을 놓친 사람들, 추억에 젖어 떠나지 못한 사람들만 방황하고 있었다. 그 커뮤니티는 오래 사귄 연인이 알려준 커뮤니티였다. 연인이 떠나면서 일부러 멀리했고, 어제는 그리움에 떠밀려 들어가본 것이다. 그리움은 한 순간에, '세월에 대한 한숨'과 '연인과의 흔적이 흐려진다는 슬픔'과 '허무함' 등으로 바뀌어 버렸다. 그동안 지독하리만큼 이성을 멀리했다. 당연히 미련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커뮤니티가 '이만되었다.' '시간이 흘렀으니 그만 잊으라.' 말해주는 것 같아서 ..
시나리오 쓰기의 모든 것 - 마딕 마틴 외 드라마/영화를 좋아하기에 손이 갔던 책이다. 각 챕터에 이라는 것이 있다.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괜찮은 부분이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라 했다. 과하게 많은 내용이 에 들어가 있다. 예를 들자면, (본문)뼈대를 고치기 위해 고안한 것이다. 어쩌고 저쩌고 이렇고 저렇고 1.2.3. 어쩌고 저쩌고 이렇고 저렇고 (다음 챕터) 실전 연습이 간략하게 들어가있고 부가설명은 본문으로 빼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또, 필자가 보지 못한 영화들을 예로 들 때마다 퍽 난감하다. 그야말로, '예'이니까 덜어내고 읽어도 상관없다만, 너무 많다. 필자는 본 책을 읽으면서, 간략한 시나리오를 썼다. (아까워서 아직 PC에 있다만, 머잖아 '휴지통'에 있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