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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최근 들어서 직구를 자주 하고, 또 자주 할 예정인데 단골 배송대행지(배대지)를 지정하기 위해 기록함 (이하 한국시간) 아이포터 1. 배송대행 신청 12월 07일 (금) 2. 쇼핑몰 주문일자 12월 07일 (금)----------------------------------------- 3. 배대지 도착 12월 15일 (토) 4. 배대지 입고 처리 12월 19일 (수) 5. 무게 측정 및 배송비 청구 12월 21일 (금) 6. 배대지 출고(즉시 출고 이용) 12월 22일 (토) 7. 미국 출발 12월 22일 (토) 8. 한국 도착 12월 23일 (일) 9. 통관 반입 12월 24일 (월)10. 통관 반출 12월 26일 (수)11. 택배사 인계 - 결제 단계마다 30분 내에 마무리했고, 몰테일을 블랙프라이데..
오늘 내 모습 처량하다. 나 참 이게 무슨 꼴인지
간밤에 아이폰이 새로 나왔나보다. 딱히 필요성은 못 느낀다. 현재 쓰는 아이폰의 불편함은 과실로 인한 액정 손상, 그로 인한 방수 활용 불가 정도? 또 화면이 작다는 느낌은 크게 없다. 오히려 손에 비해 커서 불편하다. 아이폰 xr xs는 카메라에 꽤 힘을 줘서 홍보한다. 예전부터 말했듯이, 현재 카메라는 과(過)스펙이다.비단 아이폰뿐만은 아니다. 디스플레이가 부족하다. 그 관점에서, 카메라 소프트웨어의 향상 전략은 적절해 보인다.새 아이폰에 디스플레이에 색감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모 업체의 디스플레이 색 양불 검사 수준을 알기 때문에 믿음은 안간다. 이번에도 뽑기 운에 좌우될지도 모른다. 사용 후기를 봐야할 듯 하다. 어쨌든 내일 예약할까 말까 고민 중이다. 너무 비싸다. 지금꺼보다 1~2만엔정도 더 ..
어찌되었던 아시안게임 두 종목 다 한국팀 금메달축하한다
아시안게임이 한창이다. 가장 말 많은 종목이 야구가 아닌가 싶다. 대표팀 선발 과정부터 말이 많았다. 다른 선수를 제쳐두고, 병역기피가 뻔히 보이는 선수가 들어갔으니 당연하다. 또, 국내에서 손꼽히는 인기 종목이니 입이 더 많다. 댓글들을 보면 비난, 조롱, 비아냥이 넘쳐난다. 한편으로 안쓰럽다. 선수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인이자 야구팬인 그대들을 말하는 것이다. 비난할 수도 있다. 한국인이지만 한국팀을 응원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댓글을 보면 약간 다르게 보인다. 국민 각자의 분노를 쏟아내는 것 같다.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로 보인다는 말이다. 빅데이터 글과 같은 맥락으로, 행복하라.특혜든 꼼수든 기피든 그들의 인생이다. 행복하자. (오해하지는 말라. 병역기피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니)
아시안게임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일명 LOL, 롤)가 시범종목으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은 e스포츠 강국인데, 시범종목이라, 지상파 중계 여부에 의문을 모았다. 지상파에서 2경기가 중계예정이다. 내부자료 기준 중계 일정 경기 중계 8월 27일 월요일 14:30 ~ 15:30 vs 중국 KBS 2TV 8월 29일 수요일 15:00 ~ 20:00 결승 KBS 2TV, SBS 결승은 SBS가 생중계를, KBS는 지연 또는 생중계를 예정하고 있다.스포츠 중계가 늘 그렇지만, 변동이 있을 수 있다. 결승의 경우, KBS는 17:00까지만 보장하고, 이후 일정은 타 종목 대한민국의 진출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빅데이터에 대한 내용은 서평에 있습니다. 방문자 통계를 보니 잘못 들어오신분이 많아서 알려드립니다. 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다. 모든 것이 데이터다. 정말 무섭다. 클릭, 좋아요, 검색, 댓글 등, 40대만 봐도 이 무서움을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다. "어머 신기해, 내가 사고 싶던 물건들이 광고로 떠" 50대 이상은 오죽할까. 필자는 온라인에서도 절제하는 편이다. 책 제목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다' 라고 표현해야 할까? 국정원, 스노든, 블랙리스트 등, 최근 몇년간에 일어난 사건들 때문에 자기 검열이 생긴 것일지도 모른다. 극히 개인적인, 블로그에서조차 이렇게 자제하고 있다. 구글도 대세지만, 우리나라에선 네이버가 대세다. 특히, 실시간 검색에 대한 힘은 엄청나다. 댓글의 힘은 말할 것도 없다. ..
무인 운전, 자동 운전의 시대가 오고 있다. 도요타 아우디 볼보 등 많은 자동차 제조사가 무인 운전을 개발, 발전시키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글자 그대로의 '무인 운전', '자동 운전'이라고는 할 수 없다. (시범운행을 제외하고) 현재까지는 '운전 보조' 정도의 수준이다. 필자가 지인들을 만날 때 묻는 것이 있다. '운전대가 없어질까요?' 대답은 대부분 보수적이다. 거의 대부분이 '운전대가 있기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답한다. 그중에 '기술이 발달해도 있어야 한다'라는 강력 보수 의견도 만만찮게 많다. 이 키워드는 '안전'이다. 여기서 '안전'이라는 키워드는 누구를 기준으로 한 안전일까 얼마 전 미국에서, 무인 운전을 하던 자동차가 사람을 친 사고가 있었다.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인지하지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