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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스포없음, 사진 추후 첨부) 예고 내용 : 청나라에서 조선으로 돌아온 대군, 제물포에는 알 수 없는 역병이 돌고 있었다.한편, 조정은 간신의 말에 좌지우지 되고있는 상황으로 역병에는 관심이 없다. 돌아온 대군과 간신의 싸움이 시작된다. -------------------------------------- 누구나 조합을 생각할 수 있지만, 스토리 시작이 쉽지 않은 소재다. 필자는 이런 류의 작품을 볼 때 시작을 중요하게 본다. 시작이 엉성하면 스토리 전체에 힘이 없어지고, 주객이 전도되는 느낌을 받는다. 그 관점에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납득은 가도록 풀었다. 줄거리 전체적 관점에서는 ㅇㅇㅇ의 원맨쇼라고 할 수 있다. 멋있지만 비현실적이고 비현실적이지만 멋있다. 마무리 부분은 아쉬웠다. 마지막 장면이 나오고..
스포없음 소개 글 : 사랑은 머무르지 않고, 언제나 나를 지나쳐갔다.가수를 꿈꾸는 애인 ‘세이치’를 위해 돈을 벌며 뒷바라지하지만,세이치는 곡도 쓰지 않고 집에서 백수처럼 지낼 뿐이다.사랑에 헌신한다 믿고 있지만 세이치를 향한 확신이 들지 않던 그때깊은 상처를 주고 떠난 전 애인 ‘하기오’가 나타난다. 다시 버림받을 걸 알면서도 츠치다는 하기오에게 흔들리는데… ------------------------------------------------------ 동명의 원작이 있는 영화로 알고 있다. 그런만큼 스토리에 기대를 가졌지만 생각보다 스토리가 빈약했다. 애초에 '결국 흔한 연애사'라는 예고를 본 터라, 큰 기승전결을 바라지는 않았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 흔하고 심심하다 했다. 시나리오 과정에서의 문제..
僕は、ただ皆と遊びたいだけなのに。 ぼくは、ただ みんなとあそびたいだけなのに。 난 단지 모두와 놀고 싶을뿐인데
주요점 (Principal point, H) 이번 글은 광학계의 특이점 중, 주요점에 대해 서술해보겠다. 렌즈가 하나이든 둘이든 광학계가 구성이 되면, 주요면이란 것이 존재하게 된다. 초점처럼 양측, 2개이다. 제1주요면 : 상 측에서 평행하게 입사한 광선이 굴절되는 것처럼 보이는 면 제2주요면 : 물체 측에서 광축과 평행하게 입사한 광선이 굴절되는 것처럼 보이는 면 여기서 중요한 건 "것처럼 보이는" 이다. 즉, 실제 꺾이는 위치가 아니라는 말이다. 이 꺾이는 면과 광축과의 교점을 주요점이라 한다.제 1주요면과의 교점을 제1주요점 제 2주요면과의 교점을 제2주요점이라고 한다. 출처 : 청주대학교 광공학과
간밤에 아이폰이 새로 나왔나보다. 딱히 필요성은 못 느낀다. 현재 쓰는 아이폰의 불편함은 과실로 인한 액정 손상, 그로 인한 방수 활용 불가 정도? 또 화면이 작다는 느낌은 크게 없다. 오히려 손에 비해 커서 불편하다. 아이폰 xr xs는 카메라에 꽤 힘을 줘서 홍보한다. 예전부터 말했듯이, 현재 카메라는 과(過)스펙이다.비단 아이폰뿐만은 아니다. 디스플레이가 부족하다. 그 관점에서, 카메라 소프트웨어의 향상 전략은 적절해 보인다.새 아이폰에 디스플레이에 색감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모 업체의 디스플레이 색 양불 검사 수준을 알기 때문에 믿음은 안간다. 이번에도 뽑기 운에 좌우될지도 모른다. 사용 후기를 봐야할 듯 하다. 어쨌든 내일 예약할까 말까 고민 중이다. 너무 비싸다. 지금꺼보다 1~2만엔정도 더 ..
출처 : 공식 홈페이지 공식 소개 : 드라마 속 주인공 남자들은 전부 능력자다. 의사 변호사 사업가와 같은 선망의 직업을 갖고 있던가, 기억력 추리력 같은 탁월한 지적 능력을갖고 있던가, 아예 현실세계의 어떤 구애도 받지 않는 외계에서 온 사람이던가, 어떤 식으로든 능력자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 실제 그런 능력자들이 있었던가. 있었다고 한들, 그런 능력자들 덕분에 감동했던 적이 있었던가. 사람에게 감동하고 싶다. 요란하지는 않지만, 인간의 근원에 깊게 뿌리 닿아 있는 사람들. 여기 아저씨가 있다. 우러러 볼만한 경력도, 부러워할 만한 능력도 없다. 그저 순리대로 살아갈 뿐이다. 그러나 그속엔 아홉살 소년의 순수성이 있고, 타성에 물들지 않은 날카로움도 있다. 인간에 대한 본능적인 따뜻함과 우직함도 있다..
출처 : 공식 공식 소개 : 살인이 허용되는 도시, 시민으로 정착하고 싶은 이민자 ‘러너’와 그들을 죽이고 돈을 벌려는 ‘헌터’ 간의 죽고 죽이는 생존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헌터에게 죽임 당하려던 러너를 도와주고 만 평범한 시민 ‘조’ 법과 규칙을 어긴 그에게, 국가는 감옥 행과 게임 참여 중 선택을 강요한다. 결국 ‘러너’를 선택하고 만 ‘조’는 평범한 시민이자 행복한 한 가정의 가장에서, 한 순간 죽음의 도시로 내몰리게 되는데…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 동참 하겠는가?! ------------------------------------------------------ 난민이 문제가 되는 시대 배경에 맞춰 나온 영화다. 거기까지이다. 시대적 문제와 갈등을 제대로 다루지도 않고, 폭력과 살인이란 자극적인 ..